나를 표현하는 최고의 몸짓 테크닉

저   자
니시마쯔 마코(역자: 주정은)
출판사
행간
가   격
12000
출판일
200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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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 책 소개
요즘처럼 이미지 메이킹이중요한 시대에 나를 표현하고 상대에게 어필하는 방법은 비단 비즈니스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 책은남과 다른 몸짓과 센스 있는 표정 하나만으로 상대방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보디랭귀지 기술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 즉 보디랭귀지에 중점을 두어 우리가 목표로 삼은 사람(고객, 동료 직원, 직장 상사, 연인 등)에게 호감을 얻기 위한 기술을알려준다.


& 저자는 호감 가는 인상의 답은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 간과하고있는 "보디랭귀지"에 있다고 말한다. 보디랭귀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원활해지고,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호감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실천적으로 집약한 간단한 보디랭귀지의 핵심만을 모아 57가지의 몸짓 테크닉으로알려준다.


& ■ 저자 니시마쯔 마코
일본의 이미지컨설턴트 "카르페 디엠" 대표. 1966년 도쿄에서 태어난 저자는 승려인 오빠의 영향으로 비구니와 교직원이 되기 위해 불교대학 문학부에진학했다. 같은 대학 교직 과정을 수료한 후, 타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보다 감동적이고 호감 어리게 보일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다이미지 컨설턴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 후 심리학과 색채학을 배웠으며, 런던의 피닉싱 스쿨에서는 커뮤니케이션매너와 컬러 표현을 익혔다.2001년 ‘눈부신 자연에서 내추럴한 자기 연출을 끌어낸다’는 철학을 근간으로 그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살롱인"카르페 디엠"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총 2,000명 이상을 교육하였다. 이 책은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새로운 남녀 세대들에게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널리 읽히고 있다.


& ■ 역자 주정은
배재대학교 일본학과를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그 여자, 31살』『열하』만화『사랑하는 나의 아들아』『화석동물기』『토토의 세계』가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전문번역서가 있다.


& ■ 차례
프롤로그 _ 최고의 호감 있는커뮤니케이터가 되는 길


& ChapterⅠ 강렬한 시선 유도의 표현 -손
테크닉 1 손바닥_오픈 마인드
테크닉 2 악수_청결한 준비
테크닉 3 악수_보송보송한 손의친밀감
테크닉 4 악수_파워풀한 표현
테크닉 5 악수_공감대의 표현
테크닉 6 악수_비장의 기술
테크닉 7 손가락_생식기와손가락
테크닉 8 손가락_주의를 끄는 손짓
테크닉 9 손가락_강력한 시선 유도 방법
테크닉 10 손가락_경청 동작비법
테크닉 11 손가락_인상적인 손톱 표현
테크닉 12 손가락_네일 컬러와 손톱 매너
테크닉 13 팔_팔짱 끼기의기본
테크닉 14 팔_팔짱의 숨겨진 의미
테크닉 15 팔_카리스마 포즈
테크닉 16 팔_몸종 포즈와 스마트한 포즈
테크닉17 팔_부드럽고 우아한 손목 동작
테크닉 18 팔_팔이 형성하는 네 가지 영역
칼럼 _ 돈을 내미는 손길을 보면 사람을 알 수있다


& ChapterⅡ 희경애락의 자유로운 테크닉 -얼굴
테크닉 19 표정_카리스마 넘치는 다면적 표현법
테크닉 20 표정_희경애락 표현법
테크닉 21 스마일_입주위의 미관
테크닉 22 스마일_안면 미소 스트레칭
테크닉 23 스마일_예쁜 미소 트레이닝
테크닉 24 스마일_부드럽고 고급스런모나리자 스마일
테크닉 25 스마일_호감을 쉽게 얻는 하프 스마일
테크닉 26 스마일_친밀감 최고의 풀 스마일
테크닉 27턱_날렵한 섹시 턱 만들기
테크닉 28 턱_인상을 좌우하는 턱의 각도
테크닉 29 턱 _ 확실한 긍정의 끄덕거림
테크닉 30목_사랑 받기 위한 비장의 기술
칼럼 _ 맑은 눈빛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 ChapterⅢ 아름다운 자세의 기본 -몸
테크닉 31 가슴_몸으로 듣는 적극적인 자세
테크닉 32 가슴_신뢰를 주는 상반신의 움직임
테크닉 33등_자신감과 리더십의 표현
테크닉 34 몸_중심 바로잡기


& ChapterⅣ 사람의 본심을 알게 해주는 부분 -다리
테크닉 35 다리의 품격
테크닉 36 무릎의 방향
테크닉 37 신뢰를 주며 앉는 법
테크닉 38여유롭고 편안하게 앉는 법
테크닉 39 우아하게 앉는 법
테크닉 40 모델처럼 서는 법
테크닉 41 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걷는법
테크닉 42 화려하고 우아하게 걷는 법
테크닉 43 대화할 때 서는 법


& ChapterⅤ 나만의 분위기 연출 -시선
테크닉 44 시선의 방향
테크닉 45 소통의 달인 되기
테크닉 46 올바른 시선 처리법
테크닉 47원활한 소통을 위한 자리 배치
테크닉 48 상황에 따라 변하는 테이블 매직
칼럼 _ 좌석의 배치가 세미나 분위기를바꾼다!


& ChapterⅥ 직접적이고 순간적인 첫인상 -패션
테크닉 49 할리우드 스타의 컬러 기본 원칙
테크닉 50 우아하고 고급스런 V넥 스타일
테크닉 51 품격있는 명품 연출법
테크닉 52 센스 있는 액세서리 연출법
테크닉 53 멋쟁이 안경 연출법
테크닉 54 자연스런 가방연출법
테크닉 55 균형과 조화의 정장 연출법
테크닉 56 다섯 가지 정장 기본 컬러
테크닉 57 호감도 화이트연출법


& 에필로그 _ 사람 사이의 소통은 보디랭귀지부터
옮긴이의 말 _ 호감형인간이 되기 위해



도서요약

나를 표현하는 최고의 몸짓 테크닉


호감을 얻는 몸짓 테크닉의 세 가지 조건

첫째, 곡선(CURVE)을 의식하라.

직선은 하드하고 파워 있는 이미지를 주지만 딱딱하고 긴장된 이미지를 줍니다. 다른 사람의 호감을 얻는 동작의 기본은 부드럽고 우아하며 조화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곡선을 의식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둘째, 좌우대칭(SYMMETRY)을 의식하라.

아름다운 동작의 기본은 좌우대칭입니다. 잘 잡힌 균형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안심하게 해 호감을 갖게 해줍니다.


셋째, 큰 동작(WIDE)을 의식하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도 상관없습니다. 언뜻 어색하게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는 적극적인 서양인의 동작을 따라해 보는 겁니다. 몸동작과 손동작을 조금 크게 하는 것만으로 활동적인 느낌과 화려한 느낌이 생깁니다. 원래 동작이 작은 동양인은 조금 더 동작을 크게 한다고 해서 걱정할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기지 않습니다. 또 그렇게 계속해서 동작을 크게 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자기 연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강렬한 시선 유도의 표현 - 손

손가락_주의를 끄는 손짓

나도 한마디 하고 싶을 때! 대화 도중에 우아하게 말을 자르고 끼어들 수 있는 포즈를 소개하겠습니다. 끝도 없이 떠들어대는 상사의 입을 다물게 하고 싶기는 한데 큰소리로 상사의 말을 잘라먹고 끼어들었다가는 후환이 두려워질 수 있습니다. 일단 소리에 대해 소리로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대로 묵묵히 듣고만 있으면 상대방의 페이스에 말려 들어가는 꼴이 되겠지요. 반드시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지금 이 순간 내 의견을 말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대화의 흐름을 끊지 않고도 자신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까요? 손가락 하나만 잘 활용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지 않고도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이 완성됩니다.





① 시선을 조금 아래로 향하고

② 손가락을 조금 둥글게 하여 위로 든다

③ 하던 이야기에 틈이 생기면 그때 내가 말한다


일단 상대방에게서 시선을 떼는 것은 무슨 일이 있음을 시사하는 표현입니다. 그런 다음 시선을 다시 상대방으로 향하는 순간 "그런데요, 그게"라는 말을 던지면서 인지를 약간 둥글게 말아 앞으로 내밉니다. 호감을 얻는 동작 중 하나인 곡선의 부드러움이 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은 강한 반발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손가락을 내미는 위치가 여러분의 얼굴에서 너무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말을 해서 이야기를 끊는 대신 행동으로 보여주는 동작이기 때문에 얼굴에서 가까운 위치에서 해줘야 효과가 크거든요. 이렇게 하면 반드시 상대방의 주의를 끌 수 있습니다. 형사 콜롬보와 같은 여러분의 행동을 본 상대방은 말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말을 멈추게 될 것입니다. 말머리를 끊지 않고도 손가락 하나로 멋지게 대화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희경애락의 자유로운 테크닉 - 얼굴

표정_희경애락 표현법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며 아무리 목이 터져라 표정의 중요함을 강조해도 고개를 끄덕거리는 반응조차 하지 않는 무표정한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혹시 무표정(희경애락이 전혀 없음) 상태는 호감도가 제로(득점도 감점도 없는 것)인 상태라고 믿고 있는 건 아니겠죠? 무표정한 상태는 호감도가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아주 명백하게 상대방은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호감을 얻는 사람은 만나는 사람에게 생생한 표정 반응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에게 여러분의 뜨거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거나 진지하게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때는 적당하게 맞장구나 치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서 반드시 여러분 자신의 표정을 상대방에게 맞추는 노력을 해주어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태도나 표정을 상대방에게 맞추게 되면 거울 효과라고 하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여러분을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거울을 통해 확인을 하면서 각각의 감정을 표정과 맞춰 봅시다.


가장 먼저 기쁨을 나타내는 이미지입니다. 행복했던 경험을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희(喜, Joy Face) - 치아를 드러내고 옆으로 벌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우왓하고 탄성이 터져 나오는 감정 상태가 되므로 입이 조금 벌어집니다. 뺨은 둥글게(호감도 포인트 곡선) 위로 상승시킵니다. 그러면 밋밋하고 무표정한 얼굴과는 달리 얼굴 골격 자체가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혹시 눈초리가 처져 있나요? 입 부위, 특히 구각(입술의 좌우 끝단)을 귀쪽으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끌어올리는 트레이닝을 확인해 주십시오.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는 언제나 이런 환한 표정으로 우리를 반겨줍니다(뺨은 매우 둥글게 좌우로 올라가 있고 입은 찢어질 듯 최대한 역삼각형으로 벌려 웃는 것이 포인트).


경(驚, Surprise Face) - 원래 희경애락이 아닌 희로애락이지요. 하지만 희로애락 중 분노를 나타내는 표정은 여러분을 호감도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분노 대신 놀람으로 이미지를 바꾸어 놀라는 표정을 지어 보도록 합시다. 눈썹을 위로 올리며 눈을 크게 부릅뜨고 입은 길고 크게 벌립니다. 여기에 뺨을 두 손으로 감싸면 영락없이 영화 <나 홀로 집에>에 나오는 소년이 되지요! 거기서 좀 더 마르고 초라해 보이면 딱 뭉크의 절규가 되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


애(哀, Sad Face) - 슬픈 감정을 떠올립니다. 눈썹을 아래로 내립니다. 눈은 가늘고 길게 해서 눈초리를 내리지요. 입술 구각도 조금 내립니다. 표정의 포인트는 좌우지간 전부 내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락(樂, Happy Face) -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눈에 자연스레 힘이 들어가게 되어 눈동자는 가늘어지지만 오히려 검은 자위는 눈에 띄게 됩니다. 즐거운 일이나 흥미가 있는 대상을 볼 때 좀 더 잘 보기 위해 동공이 크게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눈은 광채를 더해 반짝반짝 빛이 나게 되고 검은 자위가 더욱 크게 보이는 것이지요. 이때 구각은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앞으로는 매일 거울을 보며 각각의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각각의 표정에 맞는 희/경/애/락을 한꺼번에 10회씩 연습하도록 합니다. 표정이 풍부한 사람에게는 간단해 보이는 이 연습도 의외로 어색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른 신체 부위와 마찬가지로 표정 연습을 할 때도 처음에는 과장된 동작을 의식하며 연습해 보도록 하세요. 여러분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의외의 매력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목_사랑 받기 위한 비장의 기술

보통 목은 똑바로 세우고 있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인기가 많은 사람이나 호감도가 높은 사람은 표정이 늘 진지하기만 해서 좋은지 싫은지 구별이 안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기에 너무 단정해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나 얼굴 표정이 어두워 보이는 사람은 대화 말미에 목을 옆으로 살짝 기울인 후 네?하고 되묻는 동작을 해보세요.


친밀감이 생기는 사랑스러운 이 동작은 특히 사적인 자리에서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물론 좌우대칭이 잘 강조된 움직임은 안정된 이미지의 매력을 주지만 이런 기울어진 움직임은 일상적이지 않아서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춤을 출 때도 손을 살짝 기울어지게 움직여주면 동작이 훨씬 우아해지잖아요.


그러면 당장 거울 앞에서 연습을 시작해 볼까요?

① 목을 좌우 어느 쪽이든 상관 없이 살짝 경사지게 기울인다

② 네?라는 말과 함께 생긋 웃어 보인다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네?하고 고개를 기울여본 사람들은 거울을 통해 얼굴을 살짝 기울여준 것만으로 훨씬 더 귀여워진 표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남성도 사용하실 수 있는 동작입니다. ~그렇지요, 네? 맛있다. 응? 이런 식으로 여성분과의 데이트 자리에서 공감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살짝 비스듬히 목을 기울여 보세요. 주의할 점은 남성의 경우 여성처럼 움직임을 작게 하면 오히려 어머, 재수없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일부러 의식해서 한 행동임을 상대방이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티를 팍팍 내며 오버를 해줘야 합니다.


목을 옆으로 기울이는 동작에는 생긋 웃는 미소가 필수 옵션으로 따라와야 합니다. 여성은 특히 이 살짝 기울인 목의 움직임 하나만으로 귀여운 어리광과 함께 공감대를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동작은 또 여자 아나운서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동작으로도 유명합니다. 카메라가 얼굴을 클로즈업하면 고개를 기울이며 생긋 웃어주는 겁니다. 비주얼을 항상 의식해야 하는 아나운서들은 기울이기와 웃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효과가 너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하세요. 호감을 얻는 것을 넘어 인기 만점의 방법으로 격상될 수 있거든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착각을 해 자칫 성희롱의 대상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취급주의 딱지가 붙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서 부디 상대와 장소를 잘 가려 사용하기 바랍니다.


적재적소에서 네?하고 웃으며 매력을 발산하는 겁니다.



아름다운 자세의 기본 - 몸

등_자신감과 리더십의 표현

스타일은 등에서부터 무너져 내립니다. 우리가 평생 볼 수 없는 신체 부위인 만큼 아무래도 적당히 지나치게 되지만 좋은 인상을 얻기 위해서는 등도 반드시 의식을 해야 합니다. 물론 정면에 대한 인상도 좋아야 하지만 진짜 호감을 얻는 사람은 앞뿐 아니라 뒤 모습도 의식합니다.


넓고 단단하게 뻗은 등은 리더십과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대체로 본인의 이미지가 나쁘게 추락하고 있을 때는 덩달아 등도 굽어져 고양이 등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등을 더 쭉 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감만 점점 더 위축될 뿐입니다. 등을 의식하는 것만으로 자부심도 생기고 사고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먼저 견갑골을 단련하여 등에 아름다운 버팀목 하나를 세워 줍시다. 이 견갑골 트레이닝은 팔과 상반신 전체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줍니다. 유연한 동작을 위해 보트 젓기 트레이닝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① 견갑골을 앞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가슴을 닫는다.


② 가슴을 활짝 펴고 팔꿈치를 살짝 뒤로 접어 견갑골이 등의 중심에 오게 한다.


이것을 순서대로 10회 반복합니다. 뒤태를 단련한 후에는 반드시 비주얼적인 체크도 해줘야 합니다. 뒷머리가 비쭉 길어져 나와 있거나 옷에 비듬이 떨어져 있거나 혹은 옷에 주름이 잡혀 있으면 호감도는 당연히 곤두박질칩니다. 거울로 전신을 볼 때는 등 부분부터 먼저 보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또 목덜미부터 등줄기를 쫙 펴서 등뼈 위에 목이 제대로 올라와 있다는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행동을 하게 되면 한층 더 등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가장 신경 쓰기 어려운 부위인 만큼 적어도 하루에 단 한 번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식사 시간에 상의를 벗을 때나 세면대에서 거울을 볼 때 살짝 등도 함께 체크해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람의 본심을 알게 해주는 부분 - 다리

무릎의 방향

입으로는 쉽게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신체의 움직임은 정직합니다. 특히 다리는 심리 상태가 반영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상대방이 여러분에게 정말 호감을 느끼고 있는지 아닌지는 무릎의 방향 하나로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흥미를 느낄 때면 의식을 하지 않아도 상반신이 상대를 향하게 되는데, 이때 상반신과 함께 무릎도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향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에게 흥미가 없을 때는 어떨까요? 상반신은 울며 겨자 먹기로 상대방을 향하고 있지만 거짓말을 못하는 하반신은 무의식적으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을 겁니다.


언젠가 세 사람이 나란히 앉게 되는 상황(택시 등)이 되면 가운데 앉은 사람의 무릎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혹시 너무 티 나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무릎이 향하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도 그만큼 커집니다.


대화할 때 서는 법

성실함과 착실함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처음 만나 인사를 하거나 명함을 교환할 때 일단 상대방의 정면에 서도록 합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사적인 영역이 있어서 마음을 허락한 친한 사이 이외의 타인이 반경 80센티미터 이내로 진입해 들어오게 되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는 상대방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하지 않도록 적어도 1~2미터 정도는 떨어져 서도록 합니다. 이렇게 떨어져서 이야기를 할 때는 신체가 상대방의 정면을 향하지 않도록 45도 정도 비스듬하게 다리를 돌려 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옆으로 비켜서게 되면 서로 어색하게 시선이 마주칠 염려 없이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 명이 한 무리가 되어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어떻게 서야 할까요? 파티 석상에서 친구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다른 한 사람이 이야기에 끼어 드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상대방에게 자신이 방해가 된다는 느낌이 들게 하거나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운데에 위치한 사람을 중심으로 좌우에 있는 사람이 45도 방향이 되도록 서서 전체적으로 V자를 그리며 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좌우에 선 두 사람은 자신들의 발이 가운데 선 사람 쪽을 향하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가운데 선 사람이 대화의 주도권을 쥐게 됩니다. 좌우에 있는 사람들보다 적극적으로 시선도 교환하고 이야기를 주도해야 하는 만큼 소극적인 성격이라면 무리해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파티 석상에서 억지로 대화를 주도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 눈에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는 위치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는 방향에서 왼편에 서는 것입니다. 인간의 시각은 왼쪽에서 보이는 시야가 오른쪽으로 보이는 시야보다 우위에 있다고 인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디랭귀지와 표정에 대한 연구가 매우 발달한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사진을 찍을 때는 가능하면 왼쪽에 서서 사람들의 인상에 남도록 노력한다고 합니다. 만약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거나 무대에 설 때나 혹은 그룹으로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되는 일이 있다면 가능하면 관객이나 시청자들이 보았을 때 왼쪽에 가서 자리를 잡기 바랍니다. 수줍음이 많아 별다른 발언을 하지 못하더라도 시청자들 눈에는 중요한 사람처럼 비치게 됩니다.


나만의 분위기 연출 - 시선

원활한 소통을 위한 자리 배치

테이블 좌석에 앉을 때에도 호감을 얻고 싶으면 상대방과 정면으로 마주 보고 앉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 해도 테이블이나 책상에 마주 보고 앉도록 미리 4인용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친하지도 않은데 옆 좌석으로 가 찰싹 붙어 앉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럴 때는 상대방 바로 옆에 놓인 의자에 앉지 말고 정면에서 살짝 시선이 벗어날 수 있는 의자에 앉으면 됩니다. 그러면 맞은편 좌석에 앉은 사람과 시선이 부딪히지 않고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쪽도 두 명이고 상대방도 두 명이 마주 앉아야 할 상황이라면 여러분에게 있어 키 퍼슨(Key person, 좋은 사이가 되고 싶은 사람 또는 설득하고 싶은 사람)인 사람과 45도 대각선으로 마주 앉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나쁜 형태는 사각형 테이블에서 뚝 떨어져 앉는 것도 모자라 서로 정면에서 바라보며 하는 회의입니다. 연회나 미팅 등 어떤 사람이 옆자리에 와 앉아도 자연스러운 상황에서는 여러분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 옆으로 가서 앉는 것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친근감이 생기기 쉽고 자연스럽고 적당하게 시선도 피할 수 있어 서로 긴장이나 경계를 하지 않고도 편안한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출입구가 보이는 쪽에 상대방이 앉을 수 있도록 하거나 벽을 등지고 앉을 수 있도록 배려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360도 개방된 공간에서는 긴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안정되고 안전한 느낌을 좋아하는 여성의 경우 카페 같은 곳에서 벽을 등에 대고 앉을 수 있게 배려해 주면 출입구(도망칠 수 있는 장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심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L자형 코너에 앉도록 배려를 해주어도 타인의 시선을 등과 측면에서 방어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적이고 순간적인 첫인상 - 패션

다섯 가지 정장 기본 컬러

비즈니스 정장은 정해진 다섯 가지 컬러만 구입해두면 언제 어느 때건 유용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정장을 살 때는 브라운(베이지)/그레이/감색/차콜 그레이/검은색 등 다섯 가지 색은 기본으로 구입하도록 합니다. 이 다섯 가지 컬러의 정장을 기본으로 컬러 응용법과 코디를 마스터해 봅시다.


정장을 입을 때 멋쟁이와 촌스러운 사람의 차이는 이 다섯 가지 컬러를 조합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멋쟁이는 이 컬러 조합을 즐겨 사용하며 번갈아 입습니다. 하지만 촌스러운 사람은 이 다섯 가지 색 이외의 옷만 죽어라 골라 입습니다. 또 옷을 살 때 유행하는 컬러만 잔뜩 구입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의 유행 컬러가 다음 해에는 촌스러운 색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유행에 따르고 싶으면 액세서리 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품과 액세서리만 유행을 따르기로 하고 일단은 의상의 컬러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코디에 사용되는 컬러는 세 가지 이내로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수수한 컬러로 코디를 할 경우에는 메탈 계열(실버, 골드) 등의 소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치 못해 많은 컬러를 사용하여 코디를 할 경우에는 톤(선명함, 화려함, 어둡고 수수한 색, 소프트하고 옅은 색 등)과 색조를 통일해 주면 전체적으로 조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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