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읽는 힘 DISC

Taking Flight!

저   자
메릭 로젠버그 외(역자: 이미정)
출판사
베가북스
가   격
15000
출판일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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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책 소개
왜 어떤 사람과는 죽이 ‘척척’ 잘 맞는데
어떤 사람과는 줄곧 ‘삐걱대는’ 걸까? 

인간의 다양한 행동양식을 분석하여 얻어진 4개의 주된 ‘DISC’행동유형을 소개하며, 개인과 조직이 그 유형들을 제대로 인식하고 활용한다면 어떤 놀라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 DISC는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SKT, 대한항공, 삼성생명, 동원그룹 등 국내 유수의 기업체들이 인재채용이나 인사조직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짧은 우화를 통해 D, I, S, C 네 가지 유형의캐릭터들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그들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때 능률이 얼마나 바닥으로 치닫는지, 반면에 스스로를 깨닫고 서로의행동유형을 이해했을 때 얼마나 위기 상황을 멋지게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는지를 유쾌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DISC 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유형을 제대로 인식하게 돕고, 그장단점은 물론 자신과 상대방의 행동유형에 따라 어떻게 서로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DISC 행동유형 일곱 가지 원칙’을소개한다. 그리고 진학 및 진로 결정, 업무와 팀플레이, 교육 등에 DISC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다룬다.

■ 저자 
메릭로젠버그(Merrick Rosenberg)
 - 재능과 경력은 실로 다채롭고 인상적이다. 영향력 높은 연설가, 퍼포먼스 코치,작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팀-빌딩 회사인 팀 빌더즈 플러스의 대표 겸 CLO. 메릭은 20년 넘게 전 세계에서 팀과 리더십 개발 트레이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DISC 유형 분석을 활용하여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열정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일에는 세계 최고의전문가임을 자타가 공인한다. 드렉슬 대학으로부터 ‘올해의 동문 기업가’에 선정되었으며, 뉴저지 비즈(NJ Biz)가 선정한 뉴저지 ‘올해의경영인’에도 뽑힌 바 있다. TED를 위시하여 수많은 교육-강연 프로그램에 수시로 초청받아 젊은 비즈니스맨들을 가르치고 있는 그는, 아디다스,펩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콜게이트,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엑슨모빌, 포드, 네슬레 등 전 세계 포춘 100대 기업들에게 DISC를 통한인간관계 혁신 및 경영 성과 극대화를 전파하고 있다.

대니얼 실버트(Daniel Sivert) - 인기 높은 기업트레이닝 전문가 겸 경영진을 위한코치다. 대니얼은 DISC 유형과 리더십, 팀워크, 책임감, 혁신적 변화에 관한 모든 차원에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창기에는 커리어개발에 중점을 두고, 수백 명의 간부들이 조직 안팎에서 커리어 전환을 이룩하도록 코칭해주었다. 나아가 그는 자신의 독특한 관점을 수백 개 기업과정부 기관에 도입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아디다스,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 델, 다우존스, 홈 데포, 로레알, L-3 커뮤니케이션즈, 머크,SAP, 시터스, W.L.고어, 국토안보부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역자 이미정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서강 방송 아카데미 번역 작가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창의는 전략이다』『거짓 신들의 세상』『빅숏: 패닉 이후, 시장의 승리자들은무엇을 보는가』『마사스튜어트.COM』『소통의 심리학: 사람의 마음을 얻는』『산타클로스의 리더십 비밀』『버블의 붕괴』『CEO처럼 시간을경영하라』『월마트 이펙트』『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등 다수가 있다.

■ 차례
서문 
감사의 말 
저자 소개 

제1부 날아오르다! -우화로 만나는 DISC
1장 보금자리 
2장 올빼미들, 숲 지도를 만들다 
3장 비상회의 소집 
4장 오랜 친구 카멜레온
5장 후유증 
6장 숲속의 나무 하나가 쓰러지면 
7장 정찰(偵察)
8장 네 가지 유형 
9장 성찰(省察)
10장 깨우침
11장 골든 룰, 홈 룰 
12장 잠복(潛伏)
13장 모두 모여라! 
에필로그 -DISC의힘

제2부 DISC모델
나는 어떤 유형일까? 온라인에서 찾아보기
네 가지 행동유형의 역사와 그 미스터리
네 가지행동유형
사람을 ‘읽다’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곱 가지 DISC 원칙

제3부 우리 삶에 적용하는 DISC 유형
손을 뻗으라, 내 최대의 잠재력을향해
진학과 진로 결정을 도와주는 DISC
업무환경에서 나타나는 DISC 
팀에서 이용하는 DISC
교육과 코칭을 위한DISC
좀 더 나은 육아를 위한 DISC
DISC 액션 플랜
DISC 매핑 (지도 그리기)
앞으로,앞으로!

뒷이야기 
부록 -행동유형의 다양한조합




도서요약

사람을 읽는 힘 DISC


DISC 모델

DISC 유형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전에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중요한 사실을 유념해두어야 한다.


첫째, 모든 유형은 긍정적인 것이며 그 나름의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이 세계의 번영에 기여한다. 간단히 말해서 최고의 유형이라는 것은 없다. 둘째, 자신의 핵심적인 본질을 바꿀 필요는 없다. 한 묶음의 잠재적인 장점들과 단점들을 다른 묶음으로 바꾸는 것이 되니까 말이다. 셋째, 딱 한 가지 유형으로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네 가지 유형이 모두 결합된 존재다. 넷째, 인간은 유형을 융통성 있게 바꾸어 각기 다른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네 가지 행동유형의 능력을 모두 이용해서 훨씬 더 건전하고 행복한 관계를 형성할 뿐 아니라, 가장 뛰어난 잠재력을 얻는다.


네 가지 행동유형

주도적인 D(Dominant) 스타일

D 유형은 성과를 이룩하는 데 관심을 집중한다. 계획보다는 행동을 선호하고, 일반적으로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에 관한 장기적인 큰 그림을 그린다. D 유형은 큰 보상을 얻기 위해 도전하고 위험을 무릅쓴다. 빠르게 상황을 판단해서 행동 노선을 과단성 있게 결정한다.


단호하고 단도직입적이며 경쟁적이다.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하고, 의사소통을 할 때도 결론과 결과에 천착하는 성격이다. 이 유형은 직접적인 대답을 원하고, 뭐든 있는 그대로 부른다.


현재의 상태에 도전하는 자발적인 행동가다. 이들은 권력을 쥐었을 때 성공하고 자기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려고 한다. 또한 집요한 성격과 타고난 자신감으로 가장 어려운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


상호교류에 능한 I(Interactive) 스타일

I 유형은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끝없이 자극을 찾아다니며, 다른 사람들과 주변 세계와의 상호교류를 즐긴다. 이들은 사회적인 환경 속에서 번창하고, 모험에 목말라한다.


끝을 모르는 낙관주의와 천부적인 대인관계 기술로 타인을 잘 설득하고 그들을 북돋워준다. 이들은 어디를 가든 즐길 줄 알고, 삶의 모든 면에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직관과 자유로운 영혼에 의지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다. 미래 중심적이며, 모든 것이 흥미진진하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의 세계에 산다.


든든한 지원군 S(Supportive) 스타일

갈등을 최소화하고, 평온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 다정하고 인정이 많아서 공감하는 마음으로 참을성 있게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들은 깊고 충실한 인간관계를 맺고, 한결 같은 친구와 파트너가 된다.


S 유형은 안정을 보장해주는 실용적이고 검증된 절차를 선호한다. 또한 일관적이고 믿을 만한 결과를 끌어내는 익숙하고 예측 가능한 양식을 좋아한다. 이들은 또한 종종 배후에서 활동하고,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지원하기를 좋아한다.


신중한 성실형 C(Conscientious) 스타일

C 유형은 모든 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 온통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모든 일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절차와 아이디어에 대해 질문한다. C 유형은 조직적이고 세부분석에 몰두하며 효율적이다.


어떤 상황에서 생겨난 감정에 이끌리기보다는 관찰할 수 있고 계량화(計量化)할 수 있는 정보를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실질적인 결정을 내린다. C 유형은 종종 독립적으로 일하기를 좋아하지만, 침착한 성격이라서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객관적이고 사교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사람을 읽다

DISC의 관점에서 타인을 바라보면 퍼즐의 조각들이 하나하나 저절로 맞아 들어가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이 완성된다. 타인과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즉석 로드맵이 나오는 것이다. 그저 남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움직이고, 말하는지를 관찰하면 족하다. 그러고 나면 모든 것이 딱딱 들어맞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는 말과 어조, 보디랭귀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라. 이 사람, 활기 넘치는 성격인가? 아니면 착 가라앉은 성격인가? 엄격한가, 느슨한가? 그의 어조는 희망적이고 역동적인가, 아니면 부드럽고 평탄한가? 빠르게 술술 말을 내뱉는가, 천천히 자로 잰 듯 신중하게 말을 하는가? 자신감이 드러나는 단정적인 말을 하는가, 혹은 상대가 이해했음을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 질문을 던지는가? 그들이 어떻게 귀를 기울이는지도 유심히 살펴보라. 상대에게 공감을 표현함으로써 느낌을 인증하는가, 아니면 불쑥 끼어들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참을성 없는 대화 상대인가?


이 모든 특징들이 행동유형의 퍼즐을 이루는 조각들이다. 이 조각들을 포착하는 연습을 더 많이 할수록 DISC 유형을 보다 더 능숙하게 파악할 수 있다.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곱 가지 DISC 원칙

제1원칙 나 자신의 유형부터 파악한다

스스로를 깨우치는 것은 자신의 강점을 토대로 삶을 구축하고, 살아가면서 만나는 어려운 과제를 더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매번 경력을 제대로 설계하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이나 여러 차례 인간관계에 실패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다 보면 그런 사람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행동유형과 동떨어진 일을 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자신의 두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나 직업상으로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만다.


자신을 알고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활기를 띠거나 피로를 느끼는지 유심히 살펴보면, 자신의 장점이 빛을 발하게 만들고 자신의 약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상황은 최소화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제2원칙 상대의 유형을 알아본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행동유형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때는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자. 이 사람, 재빠른가 아니면 차분한가? 외향적인가, 내성적인가? 디테일에 신경을 쓰는가, 혹은 큰 그림을 그리는가? 위험을 무릅쓰는가, 신중한가? 계획을 세우는가, 아니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다 보면 스타일 퍼즐의 조각이 하나씩 들어맞기 시작한다. 이런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타인의 유형을 보다 더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모든 사람들의 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유형을 파악하면 서로서로의 장점을 지렛대처럼 부릴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DISC 유형의 힘을 이용해 진정한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다. 동료든 배우자든 아이든 친구든 상관없이, 남을 이해하는 것은 안정적인 인간관계와 더 나은 결과 그리고 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의 토대가 된다.


제3원칙 유형을 고려해서 기대치를 정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행동유형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본다. 결과적으로 개개인은 타인의 유형이 아니라 자신의 유형에 부합하는 기대를 한다. 예컨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남들도 좋아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것을 남들도 요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남도 할 수 있고, 내가 반응하는 식으로 남들도 반응해줄 거라고 가정한다. 게다가 내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않아도 남들이 나의 욕구를 파악해서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미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비현실적인 기대는 좌절감, 나쁜 결과, 비효율적인 의사결정, 갈등의 심화, 분노를 낳는다. 하지만 행동유형을 잘 인식하면 현실적인 기대를 할 수 있으니 천만다행이다. 자신의 유형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의 유형을 인지하며, 그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대를 한다면, 쌍방의 요구가 모두 충족될 가능성이 높다.


제4원칙 행동만이 아니라 의도까지 고려한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판단할 때는 자신의 의도에 기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는 그들의 행동에 기댄다. 하지만 타인의 의도를 보다 더 잘 이해한다면, 오해를 방지할 수 있고 그냥 두었을 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행동도 완화할 수 있다.


사람들은 대개의 경우 당신의 성미를 건드리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달리 표현하자면 당신을 거슬리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이로운 일을 한다. 그러므로 누군가와 불편한 대화를 나누거나 갈등을 빚게 된다면, 내가 그의 의도를 오해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제5원칙 장점을 활용하되 남용하지 않는다

좋은 것도 지나치면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강점을 남용하면 약점이 된다. DISC의 각 유형은 본질적으로 좋은 것이지만, 극단으로 치달으면 어떤 유형이든지 해로운 것이 된다.


자신의 행동유형을 시시때때로 지나치게 표출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할 때 그렇게 행동한다. 또한 감정이 들끓는 상황에 처하거나 관계가 틀어질 때도 행동유형이 극단적으로 표출될 수 있다. 원인이 무엇이든 어떤 사람의 행동유형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표출되면, 그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제6원칙 적절한 때에 적절한 유형을

우리 인간도 사람들과 상황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유형을 발휘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목적을 이룩하지 못하고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의 방식에 놀라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자주 발휘되는 특정의 유형이 있는가 하면,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 유형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 각각의 유형이 모두 필요하다. 그래서 융통성을 갖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유형을 표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제7원칙 내가 대우받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 상대가 대우받아야 하는 방식으로(바로 그 홈 룰)

내가 남에게 대우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우하라는 골든 룰은 우리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다. 황금률은 사람들의 사고에 깊이 각인되어 있어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황금률을 따르고, 이는 결국 우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의사소통이라든지 공동의 결과를 성취하기 위한 협력에 관한 한은, 새들의 우화에서 배웠던 저 홈 룰에 따라, 상대가 대우받아야 하는 방식으로 그를 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전략이다. 골든 룰도, 홈 룰도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공경하고 그들의 요구와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개념을 강조하는 것이다.



우리 삶에 적용하는 DISC 유형

손을 뻗으라, 내 최대의 잠재력을 향해

장점을 남용하면 되레 해가 된다는 사실은 이제 알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각 개인의 성장을 위한 관건은,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 남용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DISC를 활용할 때도 그렇다. 자신의 지배적인 유형을 누그러뜨리면 잘 활용하지 않는 유형들이 드러난다. 유형 남용을 최소화하고 잘 활용하지 않는 유형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들은 다음과 같다.


두드러진 D 유형은 아래와 같은 성향을 누그러뜨려야 한다.


* 단도직입적인 태도

* 빠른 페이스

* 즉각적 대응

* 추진력

* 자부심 혹은 에고

* 막강한 지위

* 권위를 추구함

* 위험을 무릅씀


둘째로, 강력한 I 유형은 아래와 같이 성향을 누그러뜨릴 필요가 있다.


* 수다스러움

* 낙관주의

* 즉흥적인 태도

* 멀티태스킹

* 격식 없는 태도

* 열정

* 체계적이지 못한 접근방식

* 큰 그림을 그리는 사고방식


그 다음, 두드러진 S 유형은 아래와 같이 자기 색깔의 톤을 낮추어야 한다.


* 조화

* 느긋한 성격

* 변함없음

* 포용

* 자기충족

* 추종자 정신

* 안전성


마지막으로 C 유형이 두드러진 이들은 아래와 같이 성향을 누그러뜨려야 한다.


* 논리적

* 비판적

* 완벽주의

* 계획성

* 냉소주의

* 이성적

* 자립심

* 자긍심


업무환경에서 나타나는 DISC

사람들이 자기 일을 얼마나 좋아하느냐 하는 것은, 대체로 그들이 일하는 기업의 문화와 상관관계가 있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자신의 유형에 적합한 업무 환경에서는 보다 더 큰 업무 만족감을 느끼고 훨씬 더 보상이 큰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다. 모든 욕구나 바람을 일일이 만족시켜주는 환경은 없겠지만,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알아두면 크게 도움이 된다.


이제부터 각 행동유형에 딱 들어맞는 최적의 업무 환경과 전반적인 업무상의 특성을 알아보자.


주도형, D 스타일

D 유형은 큰 그림을 그리는 아이디어와 업무 처리를 위한 고도의 책임감이 높게 평가되는 환경에서 빛을 발한다. D 에너지가 강한 사람은, 복지부동의 자세보다는 야심만만한 목표를 설정하고 공격적으로 결과를 추구하는 것이 우대받는 문화에서 번성할 것이다. 또 D 유형은 솔직한 태도를 건전한 것으로 봐주고 건설적인 갈등이 환영받는 환경을 선호한다.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이야말로 이들에게서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새로운 분야의 개척을 지지하는 환경이 D 유형에게 잘 어울린다.


사교형, I 스타일

I 유형이 열정적이고 낙천적이며 활기에 넘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업무환경에서 빛을 발한다. I 유형은 이야기를 좋아하고 뭔가 기여를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집단 상호작용을 장려하는 환경이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자유를 주고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파워를 부여해주면 빛을 발한다.


지휘하고 통제하는 관리자는 I 유형으로부터 최고의 잠재력을 끌어내지 못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도로 체계적이고 공식적인 환경은, 타인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혁신을 자극하는 I 유형의 능력을 심각하게 억누를 수 있다.


안정형, S 스타일

S 유형은 안정성의 욕구에 의해서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조용하고 변함없는 환경을 선호한다. 전형적으로 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환경에서 S 유형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모든 인간관계에서 조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S 유형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협동적인 업무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업무환경의 변화가 직원들의 감정적 욕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S 유형은 지배적이거나 지나치게 무뚝뚝한 사람들을 싫어한다. 지나치게 솔직한 문화에서 이런 유형은 타인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고,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직업 만족도도 낮아진다.


신중형, C 스타일

C 유형은 세부사항에 치중하고 논리적이며 끝없이 정확성을 추구한다. 좋은 품질을 보상해주지 않는 문화에서는 업무에 만족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의할 수 있는 기준과 기대가 있는 공식적인 환경에서 빛을 발한다. 극도로 협력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체계적이지 못한 환경은 두드러진 C 유형에게 적합하지 않다. 이런 유형은 독립적으로 일하기 좋아하고,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C 유형은 또한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기 전에 충분히 분석할 시간을 요구한다. 직관과 육감에 의존해서 즉흥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전개가 빠른 분위기에서는 불안해하고 혼란에 빠진다. C 유형은 의사결정의 뒤를 받쳐주는 논리를 이해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들이 이론적 근거와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다.


나의 유형에 적합한 업무환경은 나의 기술을 최대화하고 인생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믿을 만한 원천이 된다. 반대로 나에게 맞지 않는 업무환경에서 일하면 에너지 저장고가 바닥나며 나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들 역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갈등이 빚어진다. 그러므로 일자리를 찾을 때는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나 회사인지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기준으로 기업 문화를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일을 돕는 관리자는, 개개인을 다룰 때 그들의 유형을 참작해주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팀에서 이용하는 DISC

팀의 구성이 어떻든 상관없이, 행동유형은 가장 큰 자산이 될 수도 있고, 숨어 있는 파괴적인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팀을 결성할 때 관리자들은 결과를 도출하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중시한다. 그래서 전형적으로 팀원을 선별하는 기준은 개인의 백그라운드, 업무 경험, 교육 수준, 기술 등이다.


DISC 유형의 팀, 팀 내에서 어떻게 활용할까?

DISC를 일상적인 팀 생활의 일부로 만든다면, 행동유형은 성공과 전반적인 작업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핵심요소가 될 수 있다. 자, 여기 팀 능력을 극대화하는 핵심적인 다섯 단계를 소개한다.


1. 사람들에게 행동유형을 가르쳐준다

시간을 내서 팀원들에게 DISC 행동유형을 가르쳐 팀원들의 자의식을 높이고, 수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신뢰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팀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2. 팀원 개개인의 유형을 파악한다

팀원 개개인과 그 사람의 DISC 유형을 기록한 도표를 만들고, 모든 팀원들이 서로서로의 유형을 알도록 한다.


3. 유형의 조합에 따른 팀의 역동성을 고려한다

어느 특정한 유형이 부족하거나 넘치는지 살펴본다.


4. 집단의 장점과 맹점을 파악한다

서로 다른 유형이 어떻게 결합되느냐에 따라 집단의 장점과 단점도 달라진다. 자체의 맹점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팀의 장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 조치를 취한다.


5. 행동유형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전략을 세운다

때때로 한 가지 유형이 과다하게 많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해도, 팀원들은 행동남용의 부작용으로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거나 업무 환경의 사기가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반대로 어떤 유형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빠져 있는 그 유형의 장점들을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끌어내야 한다. 새로운 팀원을 받아들여 특정 유형의 공백을 메우는 팀도 있다. 어떤 방식을 사용하든 자체의 DISC 유형 구성을 파악한 팀은, 그런 유형을 적극 활용해서 성공을 가로막지 않고 앞당길 수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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